'관세·탄핵' 영향에 환율 한때 1,430원대까지 하락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한때 1,430원대까지 하락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6.5원 내린 1,450.5원으로 출발해 하락세를 이어가다 1,430원대까지 추가 하락을 했습니다.

시장에선 미국 상호관세 충격에 따른 글로벌 달러화 약세 영향으로 보고 있고,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결과에 따라 변동성이 더 커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YTN 류환홍 (rhyuhh@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