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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농업수입안정보험 적용 품목을 15개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농업수입안정보험은 기존 농작물재해보험의 보장범위인 자연재해, 화재, 병충해 등에 따른 피해에 더해 시장 가격 하락에 따른 농가의 경제적 손실까지 보상하는 제도입니다.
농가의 품목별 수입이 일정 수준 미만으로 떨어지면 감소분을 보험금으로 지급합니다.
대상 품목 15개 중 고구마와 옥수수 등 9개는 전국에서 가입할 수 있고, 벼와 봄 감자 등 6개 품목은 일부 주산지에서만 시범 운영됩니다.
농업수입안정보험의 보장범위는 기존 농작물재해보험과 중복되기 때문에 농업인은 둘 중 하나를 선택해 가입해야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지역 농협과 축협을 방문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농식품부는 앞으로 농업수입안정보험을 30개 품목으로 확대해 농업인이 재해와 가격변동에 따른 수입 불안에 대응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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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수입안정보험은 기존 농작물재해보험의 보장범위인 자연재해, 화재, 병충해 등에 따른 피해에 더해 시장 가격 하락에 따른 농가의 경제적 손실까지 보상하는 제도입니다.
농가의 품목별 수입이 일정 수준 미만으로 떨어지면 감소분을 보험금으로 지급합니다.
대상 품목 15개 중 고구마와 옥수수 등 9개는 전국에서 가입할 수 있고, 벼와 봄 감자 등 6개 품목은 일부 주산지에서만 시범 운영됩니다.
농업수입안정보험의 보장범위는 기존 농작물재해보험과 중복되기 때문에 농업인은 둘 중 하나를 선택해 가입해야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지역 농협과 축협을 방문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농식품부는 앞으로 농업수입안정보험을 30개 품목으로 확대해 농업인이 재해와 가격변동에 따른 수입 불안에 대응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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