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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산하 공공기관장들과 만나 대통령 탄핵 결정 이후 조기 대선 정국에서 정치적 중립 의무를 준수하고 사내 복무 기강을 확립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안 장관은 오늘(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특허청장 등 에너지와 통상, 산업 분야 16개 공공기관장과 회의를 열고 대통령 탄핵 결정과 글로벌 통상 전쟁 등으로 대내외 불확실성이 매우 높은 상황임을 강조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에너지와 통상 등 실물경제를 총괄하는 산업부와 공공기관들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면서 수출과 투자 에너지, 전력수급 등 상황을 점검하고 비상체계를 운영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산업부는 국민과 기업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면서 대내외 불확실성을 최소화하는데 온 역량을 결집해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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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는 국민과 기업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면서 대내외 불확실성을 최소화하는데 온 역량을 결집해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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