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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지난달 30일 10조 원 규모 필수 추경을 제안한 지 일주일도 넘었지만 규모와 사용처를 놓고 국회 논의가 큰 진척이 없는데요.
최상목 부총리가 다음 주 초 추경 세부안을 발표할 것이라며 거듭 국회에 추경 논의를 촉구했습니다.
오늘 아침 경제관계장관간담회 모두 발언 들어보시죠.
[최상목 /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 이제 더 이상 위기대응을 늦출 수 없습니다. 산불 피해 지원이 시급하고 전례 없는 관세충격으로 우리 산업과 기업의 심각한 피해가 눈앞에 다가온 상황을 보고만 있을 수는 없습니다. 이에 정부는 다음 주 초 10조 원 규모의 추경안을 발표하겠습니다. 먼저, 금번 산불의 신속한 피해 복구와 재발 방지를 집중 지원하겠습니다. 급격한 통상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AI 경쟁력을 제고하는 데 약 3~4조 원을 지원하겠습니다. 내수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서민·소상공인 지원에 약 3~4조 원을 투입하겠습니다. 우리 산업과 기업을 살릴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국회의 조속한 논의와 처리를 간곡히 당부드립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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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부총리가 다음 주 초 추경 세부안을 발표할 것이라며 거듭 국회에 추경 논의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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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 이제 더 이상 위기대응을 늦출 수 없습니다. 산불 피해 지원이 시급하고 전례 없는 관세충격으로 우리 산업과 기업의 심각한 피해가 눈앞에 다가온 상황을 보고만 있을 수는 없습니다. 이에 정부는 다음 주 초 10조 원 규모의 추경안을 발표하겠습니다. 먼저, 금번 산불의 신속한 피해 복구와 재발 방지를 집중 지원하겠습니다. 급격한 통상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AI 경쟁력을 제고하는 데 약 3~4조 원을 지원하겠습니다. 내수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서민·소상공인 지원에 약 3~4조 원을 투입하겠습니다. 우리 산업과 기업을 살릴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국회의 조속한 논의와 처리를 간곡히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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