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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상호관세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와 K-푸드 수출 기업 관계자가 모여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늘 (8일) 송미령 장관과 16개 주요 식품 수출기업의 관계자가 미 상호관세 부과 조치에 따른 대미 수출 대응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간담회에서 정부는 수출 기업에 원료구매 자금을 추가 지원하고, 농식품 수출 바우처와 수출보험 확대 검토 및 시장 다변화를 위한 지원 방안 등을 제시했습니다.
송 장관은 정부와 기업이 원팀으로 노력해 지난해 K-푸드 130억 달러 수출을 달성했다며, 미국의 상호관세 파고도 넘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오동건 (odk798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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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장관은 정부와 기업이 원팀으로 노력해 지난해 K-푸드 130억 달러 수출을 달성했다며, 미국의 상호관세 파고도 넘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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