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이재현 회장, 일본 방문...현지 기업과 파트너십 강화

CJ 이재현 회장, 일본 방문...현지 기업과 파트너십 강화

2025.04.09. 오전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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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일본을 방문해 도쿄 현지 사업을 점검하고 일본 엔터테인먼트와 유통, 금융계 주요 인사들과 만났습니다,

CJ그룹은 이재현 회장이 새해 첫 글로벌 현장경영으로 일본을 방문해 일본지역본부에서 사업 성과를 점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재현 회장은 일본의 한류 열풍이 단순 유행이 아닌 K-컬쳐의 글로벌 확산의 기회라며 CJ의 제품과 콘텐츠 등 이미 준비된 일본 사업이 기회를 놓치면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 회장은 일본 미디어 그룹인 TBS그룹 주요 경영진을 만나 양사의 파트너십을 재확인하고 협업 방안도 논의했습니다.

CJ ENM은 일본 합작법인 '라포네'를 지난 2019년 설립해 INI 등 보이그룹을 데뷔시켰고, CJ올리브영도 지난해 일본과 미국을 글로벌 진출 우선 전략 국가로 선정하고 현지 법인을 설립했습니다.


YTN 오동건 (odk798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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