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홍 GS건설 대표 "AI는 생존의 문제"

허윤홍 GS건설 대표가 AI는 피할 수 없는 흐름이며 흐름에 따르거나 이를 앞서 이끄는 건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라고 밝혔습니다.

허 대표는 지난 2일에서 3일까지 경기도 용인에서 열린 임원 워크숍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번 워크숍에는 GS건설 임원과 차세대 리더 1백여 명이 참석해 AI 적용 사례를 공유하고 각 부문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논의했습니다.

GS건설은 허 대표 취임 이후 세 번째로 열린 워크샵 주제로 'AI'를 선택한 건 AI를 비롯한 디지털 기술이 이제 선택이 아니라 생존을 위한 필수라는 위기의식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