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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상호관세 발효와 미·중 통상 갈등이 격화하면서 국내 증시가 주저앉았습니다.
코스피는 어제보다 1.74% 떨어진 2,293.70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코스피가 2,300선 밑으로 떨어진 건 지난 2023년 11월 이후 1년 5개월여 만입니다.
코스닥도 2.29% 하락한 643.39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3시 반 기준 10.9원 오른 1,484.1원에 거래됐습니다.
환율은 한때 1,487.6원까지 오르며 금융위기 때인 2009년 3월 이후 16년 만에 최고치를 찍기도 했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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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3시 반 기준 10.9원 오른 1,484.1원에 거래됐습니다.
환율은 한때 1,487.6원까지 오르며 금융위기 때인 2009년 3월 이후 16년 만에 최고치를 찍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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