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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중국 시장 부진을 고려해 2030년 중장기 목표를 당초보다 11만 대 적은 419만 대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5년간 역대 최대 규모인 42조 원을 투자해 미래 모빌리티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겠다는 포부를 드러냈습니다.
기아는 오늘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2025 CEO 인베스터 데이를 열고 이 같은 중장기 사업 전략을 공개했습니다.
기아는 중국 판매 목표를 현실화해 2030년 글로벌 판매 목표를 지난해 발표한 430만 대보다 11만 대 적은 419만 대, 시장점유율 4.5%로 설정했습니다.
전기차 수요 정체와 지정학적 리스크 등으로 친환경차 판매 목표도 15만 대 감소한 233만3천 대로 변경했습니다.
하지만 2029년까지 5년간 42조 원을 투자해 전기차 모델을 15종으로 확대하고 하이브리드는 10종의 라인업을 완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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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중국 판매 목표를 현실화해 2030년 글로벌 판매 목표를 지난해 발표한 430만 대보다 11만 대 적은 419만 대, 시장점유율 4.5%로 설정했습니다.
전기차 수요 정체와 지정학적 리스크 등으로 친환경차 판매 목표도 15만 대 감소한 233만3천 대로 변경했습니다.
하지만 2029년까지 5년간 42조 원을 투자해 전기차 모델을 15종으로 확대하고 하이브리드는 10종의 라인업을 완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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