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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10조 원 규모 필수 추경안과 관련해 다음 주 최대한 빨리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 부총리는 오늘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함께 충남 예산군에 있는 스마트 과수원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부는 통상 대응과 인공지능 경쟁력 강화에 3조∼4조 원, 서민ㆍ소상공인 지원에 3조∼4조 원을 투입하기로 하고 세부안을 조율하고 있습니다.
최 부총리는 또 오는 15일까지 산불 피해 조사를 마치고 이번 달 안으로 복구 계획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기후변화에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스마트 과수원 특화단지를 2030년까지 60개소 조성하고, 재해 예방시설을 확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방문에서 농촌진흥청 관계자는 사과는 이번 달 중하순, 배와 복숭아는 이번 달 초중순이 꽃이 만개하는 시기라며 현재까지는 생육이 순조롭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최근 산불 발생지역이 사과, 자두 등의 주산지로, 산불 영향을 정밀 분석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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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통상 대응과 인공지능 경쟁력 강화에 3조∼4조 원, 서민ㆍ소상공인 지원에 3조∼4조 원을 투입하기로 하고 세부안을 조율하고 있습니다.
최 부총리는 또 오는 15일까지 산불 피해 조사를 마치고 이번 달 안으로 복구 계획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기후변화에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스마트 과수원 특화단지를 2030년까지 60개소 조성하고, 재해 예방시설을 확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방문에서 농촌진흥청 관계자는 사과는 이번 달 중하순, 배와 복숭아는 이번 달 초중순이 꽃이 만개하는 시기라며 현재까지는 생육이 순조롭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최근 산불 발생지역이 사과, 자두 등의 주산지로, 산불 영향을 정밀 분석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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