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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자산운용사 간 과도한 펀드 보수 인하 경쟁을 지적하며 노이즈 마케팅에만 집중하고 본연의 책무를 등한시하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 원장은 자산운용사 대표들과 간담회에서 외형 확대를 위한 보수 인하 경쟁이 과열되고 있는 가운데 기본 업무인 펀드가격 오류가 반복되고 있다며 관리체계 전반을 점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달 말 미래에셋자산운용과 삼성자산운용의 일부 상장지수펀드, ETF 종목에서 펀드가격 산출 오류가 발생한 점을 지적한 것으로 보입니다.
펀드의 실제 자산 가치가 잘못 계산될 경우 투자자들은 잘못된 가격에 거래하게 돼 피해를 볼 수 있습니다.
YTN 류환홍 (rhyuh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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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지난달 말 미래에셋자산운용과 삼성자산운용의 일부 상장지수펀드, ETF 종목에서 펀드가격 산출 오류가 발생한 점을 지적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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