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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통상현안 관련 범정부 국내대응 TF를 열고 미국의 글로벌 관세부과에 대한 분야별 영향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김범석 기획재정부 1차관이 주재하고 금융위 사무처장, 산업부 산업정책관 등이 참석한 TF 회의에서 정부는 상호관세의 90일 유예 발표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불확실성이 커 우리 경제 전 분야에 영향이 미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에 따라 기존 대응 체계를 통상현안 관련 범정부 국내대응 TF로 확대·운영해 부처 간 신속한 정보공유와 공동작업으로 관세 피해 분야에 대한 점검과 대응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또 글로벌 관세전쟁 동향이 수시로 변하고 장기화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이에 따른 무역과 산업, 공급망 변화 등에 대한 근본적인 해법도 논의할 계획입니다.
TF는 글로벌 관세부과에 따른 각 부문별 영향을 심층 분석하기 위해 산하 작업반을 운영하며 금융위와 산업부, 농식품부, 해수부, 중기부 등 관련 부처와 유관기관, 연구기관, 협회 등의 협업체계를 적극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YTN 오인석 (insukoh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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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기존 대응 체계를 통상현안 관련 범정부 국내대응 TF로 확대·운영해 부처 간 신속한 정보공유와 공동작업으로 관세 피해 분야에 대한 점검과 대응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또 글로벌 관세전쟁 동향이 수시로 변하고 장기화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이에 따른 무역과 산업, 공급망 변화 등에 대한 근본적인 해법도 논의할 계획입니다.
TF는 글로벌 관세부과에 따른 각 부문별 영향을 심층 분석하기 위해 산하 작업반을 운영하며 금융위와 산업부, 농식품부, 해수부, 중기부 등 관련 부처와 유관기관, 연구기관, 협회 등의 협업체계를 적극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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