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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김윤상 2차관이 오늘(10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1차 관계부처 합동 '재정집행 점검 회의'를 열어 올해 상반기 재정 신속 집행 추진 상황과 향후 집행관리 방향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차관은 1분기 재정·공공기관·민간투자 집행액은 전년 동기 대비 4조2천억 원 증가한 232조6천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기재부는 올해 상반기 역대 최고 수준의 중앙재정 기준 67% 집행 목표를 세웠습니다.
김 차관은 내수 회복이 지연되는 상황에서 정부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어야 한다며 국민 체감도가 높은 핵심 민생·경기 진작 사업도 1분기 집행 목표 40% 대비, 집행실적 45.9%로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신속 집행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는 상황이므로 1분기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상반기 집행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오인석 (insukoh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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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차관은 내수 회복이 지연되는 상황에서 정부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어야 한다며 국민 체감도가 높은 핵심 민생·경기 진작 사업도 1분기 집행 목표 40% 대비, 집행실적 45.9%로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신속 집행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는 상황이므로 1분기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상반기 집행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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