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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은 채식주의자를 위한 사전 주문 기내식과 이슬람교도를 위한 간편식인 '닭고기맛 할랄 라면'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채식 메뉴는 라구미트볼 펜네 파스타와 호기 샌드위치 등 2종으로 미트볼에는 육류 대신 식물성 대체육을 썼고, 샌드위치는 당근 라페와 각종 채소를 담았습니다.
할랄 라면은 이스타항공이 지난 7일 취항한 카자흐스탄의 종교적 특징을 반영해 출시했는데 카자흐스탄은 전체 인구의 70% 이상이 이슬람교도입니다.
이스타항공 측은 국내 저비용항공사, LCC 가운데 할랄 음식을 제공하는 건 이스타항공이 처음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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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랄 라면은 이스타항공이 지난 7일 취항한 카자흐스탄의 종교적 특징을 반영해 출시했는데 카자흐스탄은 전체 인구의 70% 이상이 이슬람교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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