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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리케이션 마켓 사업자들이 자체 시스템으로 결제하는 '인앱 결제'를 통해 거래액의 최대 26%까지 수수료를 떼가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늘(11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삼성전자 갤럭시 스토어, 원스토어 등 4개 사업자에 대한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4개 앱 마켓 사업자의 거래액 대비 수수료 비중은 최소 14%에서 최대 26% 수준이었으며 사업자별 구체적 수치는 법적 근거가 없어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국내 앱 개발자가 이용하는 앱 마켓은 구글 플레이가 96.4%로 가장 많았고 애플 앱스토어와 원스토어, 갤럭시 스토어 순이었습니다.
또 개발자 설문조사에서 인앱 결제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는 '과도한 수수료'라는 답변이 70.4%로 압도적 1위를 차지했습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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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앱 개발자가 이용하는 앱 마켓은 구글 플레이가 96.4%로 가장 많았고 애플 앱스토어와 원스토어, 갤럭시 스토어 순이었습니다.
또 개발자 설문조사에서 인앱 결제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는 '과도한 수수료'라는 답변이 70.4%로 압도적 1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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