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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보기'나 '댓글 작성' 등의 부업 아르바이트를 모집한다고 속여 돈을 뜯어내는 인터넷 사기가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팀 미션'이라는 투자 가장 활동을 시킨 뒤 피해자 실수를 유도해 참가비와 수수료 명목으로 돈을 뜯어내는 사기 사례가 많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방심위가 올해 1분기 시정을 요구한 관련 인터넷 사기 정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1% 증가한 67건이었습니다.
방심위는 '미션'을 가장한 부업 광고 등을 보면 일단 의심하고 앱이나 사이트 가입을 유도할 경우 공인된 실명인증이 있는지 확인하라고 조언했습니다.
특히 가입을 유도한 사람이 '특정 코드'를 입력하라는 조건을 내걸 경우 즉시 이용을 중단하고 사기가 의심되면 경찰서에 신고하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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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심위가 올해 1분기 시정을 요구한 관련 인터넷 사기 정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1% 증가한 67건이었습니다.
방심위는 '미션'을 가장한 부업 광고 등을 보면 일단 의심하고 앱이나 사이트 가입을 유도할 경우 공인된 실명인증이 있는지 확인하라고 조언했습니다.
특히 가입을 유도한 사람이 '특정 코드'를 입력하라는 조건을 내걸 경우 즉시 이용을 중단하고 사기가 의심되면 경찰서에 신고하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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