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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서울 집값이 강남 3구를 중심으로 급등하며 6개월 만에 최대 상승폭을 보였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은 지난달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결과 전국 주택 매매가격지수가 한 달 전에 비해 0.01% 상승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전국 주택가격이 4개월 만에 상승 전환한 가운데 서울이 0.52% 상승하며 상승폭을 키웠고, 수도권은 0.15% 상승하며 상승 전환한 반면 지방은 0.12% 하락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은 서울, 수도권에서는 선호 단지 중심으로 매수 수요를 이끌고 있지만 지방은 매물 적체 등이 관측되는 지역이 혼재돼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서울 자치구별로 보면 강남구가 2%, 송파구가 1.71%, 서초구가 1.6% 상승하면서 이른바 강남 3구가 상승세를 주도했지만 노원구의 경우 0.01% 하락했습니다.
지난달 전국 전셋값은 0.03% 상승하며 상승 전환했는데 서울은 0.17%, 수도권은 0.10% 상승하며 상승폭을 키웠고 지방은 0.03% 하락하며 하락 폭이 커졌습니다.
월세는 전국적으로 0.09% 상승했는데 서울이 0.17%, 수도권은 0.14%, 지방은 0.05% 상승하며 모두 상승 폭이 커졌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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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원은 지난달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결과 전국 주택 매매가격지수가 한 달 전에 비해 0.01% 상승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전국 주택가격이 4개월 만에 상승 전환한 가운데 서울이 0.52% 상승하며 상승폭을 키웠고, 수도권은 0.15% 상승하며 상승 전환한 반면 지방은 0.12% 하락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은 서울, 수도권에서는 선호 단지 중심으로 매수 수요를 이끌고 있지만 지방은 매물 적체 등이 관측되는 지역이 혼재돼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서울 자치구별로 보면 강남구가 2%, 송파구가 1.71%, 서초구가 1.6% 상승하면서 이른바 강남 3구가 상승세를 주도했지만 노원구의 경우 0.01% 하락했습니다.
지난달 전국 전셋값은 0.03% 상승하며 상승 전환했는데 서울은 0.17%, 수도권은 0.10% 상승하며 상승폭을 키웠고 지방은 0.03% 하락하며 하락 폭이 커졌습니다.
월세는 전국적으로 0.09% 상승했는데 서울이 0.17%, 수도권은 0.14%, 지방은 0.05% 상승하며 모두 상승 폭이 커졌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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