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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전문가 다수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오는 17일 기준금리를 연 2.75%로 동결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금융투자협회는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49개 기관의 채권 보유·운용 관련 종사자 100명을 설문 조사한 결과 금리 동결 예상이 88%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월 동결 전망 응답보다 43%p나 오른 수치입니다.
협회는 미국 관세 정책 등 경기 하방 압력이 높지만, 환율 변동성과 가계부채 등 대내외 불확실성에 따라 동결 예상이 직전 조사보다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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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동결 전망 응답보다 43%p나 오른 수치입니다.
협회는 미국 관세 정책 등 경기 하방 압력이 높지만, 환율 변동성과 가계부채 등 대내외 불확실성에 따라 동결 예상이 직전 조사보다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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