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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분기 미국으로의 자동차 수출액이 자동차 관세 25%가 반영되지 않았는데도 전년 대비 10% 이상 쪼그라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오늘(15일) 발표한 1분기 전체 자동차 수출액은 173억 달러로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1.3% 줄었습니다.
특히 최대 수출 시장인 미국으로의 자동차 수출액은 1년 전보다 11.2% 급감한 77억7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산업부는 지난해 1분기 수출 실적이 역대 최고를 달성한 데 따른 역 기저효과가 작용했고, 지난해보다 3일 줄어든 조업일수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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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는 지난해 1분기 수출 실적이 역대 최고를 달성한 데 따른 역 기저효과가 작용했고, 지난해보다 3일 줄어든 조업일수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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