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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에도 홀로 살아남은 업체가 있습니다.
생활용품 판매점 다이소인데요.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뛰었습니다.
어제 공시된 감사보고서를 보면, 다이소의 지난해 매출은 3조 9천억 원으로 전년보다 14% 늘었고요.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40% 넘게 급증한 3천7백억 원에 달했습니다.
다이소는 고물가에 가성비 좋은 제품 수요가 늘었고, 시즌과 시리즈를 맞아 내놓은 전략 상품이 인기를 얻었다고 밝혔는데요.
실제로 올해 초엔 다이소에서 파는 건강기능식품이 3천 원에서 5천 원밖에 안 돼 품절 대란이 일기도 했고요.
앞으로는 르까프와 스케쳐스 티셔츠, 양말도 5천 원 안팎에 판매될 예정입니다.
누리꾼들은 "서민들 입장에선 다이소가 구세주다", "충동구매 유발처", "싼 게 비지떡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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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은 전년보다 40% 넘게 급증한 3천7백억 원에 달했습니다.
다이소는 고물가에 가성비 좋은 제품 수요가 늘었고, 시즌과 시리즈를 맞아 내놓은 전략 상품이 인기를 얻었다고 밝혔는데요.
실제로 올해 초엔 다이소에서 파는 건강기능식품이 3천 원에서 5천 원밖에 안 돼 품절 대란이 일기도 했고요.
앞으로는 르까프와 스케쳐스 티셔츠, 양말도 5천 원 안팎에 판매될 예정입니다.
누리꾼들은 "서민들 입장에선 다이소가 구세주다", "충동구매 유발처", "싼 게 비지떡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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