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여파로 지난달 서울 주택매매 소비심리지수가 지난해 8월 이후 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국토연구원이 발표한 3월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36.1로 전월보다 11.4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지난해 8월의 140.5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2개월 연속 상승 국면을 유지했습니다.
경기 주택매매 소비심리지수도 2월 109.5에서 3월 116.4로 오르며 상승 국면으로 전환했고 지방 주택매매심리 지수는 지난달 105.0으로 한 달 새 2.6포인트 올랐습니다.
지역별로는 세종이 16.6포인트, 울산이 8.2포인트 급등했고 강원, 광주, 충남은 전월보다 떨어졌습니다.
주택매매 심리지수가 하강 국면인 곳은 전국에서 제주 단 한 곳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런 흐름을 종합한 전국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지난달 114.3으로 전월보다 5.2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전국 주택전세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02.5로 1.3포인트 올랐고 주택과 토지를 합친 전국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는 3.0포인트 상승한 106.0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소비자심리지수는 수치가 95 미만이면 하강 국면, 95~115 미만이면 보합, 115 이상이면 상승 국면으로 구분합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국토연구원이 발표한 3월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36.1로 전월보다 11.4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지난해 8월의 140.5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2개월 연속 상승 국면을 유지했습니다.
경기 주택매매 소비심리지수도 2월 109.5에서 3월 116.4로 오르며 상승 국면으로 전환했고 지방 주택매매심리 지수는 지난달 105.0으로 한 달 새 2.6포인트 올랐습니다.
지역별로는 세종이 16.6포인트, 울산이 8.2포인트 급등했고 강원, 광주, 충남은 전월보다 떨어졌습니다.
주택매매 심리지수가 하강 국면인 곳은 전국에서 제주 단 한 곳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런 흐름을 종합한 전국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지난달 114.3으로 전월보다 5.2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전국 주택전세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02.5로 1.3포인트 올랐고 주택과 토지를 합친 전국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는 3.0포인트 상승한 106.0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소비자심리지수는 수치가 95 미만이면 하강 국면, 95~115 미만이면 보합, 115 이상이면 상승 국면으로 구분합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