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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당초 10조 원으로 제안한 필수 추경 규모를 12조 원으로 증액하기로 했습니다.
또 반도체 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재정 투자를 7조 늘려 33조 원으로 확대하고 소재, 부품, 장비 중소·중견기업에는 투자 보조금을 신설합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발표 들어보시죠.
[최상목 /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 국회, 언론 등 다양한 의견을 고려하여 당초 말씀드렸던 10조 원 규모보다 약 2조 원 수준 증액한 12조 원대로 편성하겠습니다. 추경 사업은 재해·재난 대응, 통상·AI 경쟁력 강화, 민생 지원에 중점을 두겠습니다. 글로벌 통상전쟁을 맞이한 우리 기업의 전력 보강을 지원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입니다. 먼저, 반도체 산업에 대한 지원을 33조 원으로 대폭 확대하고 재정도 2026년까지 4조 원 이상 투입하겠습니다. 첨단 소재·부품·장비를 생산하는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투자보조금을 신설하고, 이번 추경에 700억 원을 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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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당초 10조 원으로 제안한 필수 추경 규모를 12조 원으로 증액하기로 했습니다.
또 반도체 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재정 투자를 7조 늘려 33조 원으로 확대하고 소재, 부품, 장비 중소·중견기업에는 투자 보조금을 신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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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 국회, 언론 등 다양한 의견을 고려하여 당초 말씀드렸던 10조 원 규모보다 약 2조 원 수준 증액한 12조 원대로 편성하겠습니다. 추경 사업은 재해·재난 대응, 통상·AI 경쟁력 강화, 민생 지원에 중점을 두겠습니다. 글로벌 통상전쟁을 맞이한 우리 기업의 전력 보강을 지원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입니다. 먼저, 반도체 산업에 대한 지원을 33조 원으로 대폭 확대하고 재정도 2026년까지 4조 원 이상 투입하겠습니다. 첨단 소재·부품·장비를 생산하는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투자보조금을 신설하고, 이번 추경에 700억 원을 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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