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미국발 관세 경계감 속에 코스피와 코스닥은 상승 출발했습니다.
오늘(17일) 코스피는 0.17% 오른 2,451.7로 문을 열었습니다.
코스닥도 0.14% 오른 700.11로 700선을 회복했습니다.
미중 관세전쟁 우려가 여전한 가운데, 미국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금리 인하 등 시장 개입 의사가 없다는 뜻을 내비치면서 뉴욕증시는 급락했습니다.
시장 기대가 꺾이면서 하방 압력이 커졌지만, 우리 증시는 일단 선방한 모양새입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도 10.7원 내린 1,416원으로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늘(17일) 코스피는 0.17% 오른 2,451.7로 문을 열었습니다.
코스닥도 0.14% 오른 700.11로 700선을 회복했습니다.
미중 관세전쟁 우려가 여전한 가운데, 미국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금리 인하 등 시장 개입 의사가 없다는 뜻을 내비치면서 뉴욕증시는 급락했습니다.
시장 기대가 꺾이면서 하방 압력이 커졌지만, 우리 증시는 일단 선방한 모양새입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도 10.7원 내린 1,416원으로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