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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전기차 배터리 1위 업체인 중국 CATL이 한국에 법인을 세우고 한국 시장에 본격 진출합니다.
CATL은 지난 1월 한국 법인 '시에이티엘코리아' 주식회사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설립하고 중국 국적의 한신준 사내이사와 호주 국적 권혁준 사내이사를 선임했습니다.
법인 목적으로는 배터리와 전력저장설비업 등을 등록하고, 인사 등 분야 경력직 채용도 진행하며 한국에서 본격적인 사업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 조사 결과, 지난해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서 CATL의 점유율은 37.9%로, 17.2%를 차지한 2위 BYD와 10.8%로 3위를 기록한 LG에너지솔루션보다 압도적인 점유율을 차지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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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 목적으로는 배터리와 전력저장설비업 등을 등록하고, 인사 등 분야 경력직 채용도 진행하며 한국에서 본격적인 사업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 조사 결과, 지난해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서 CATL의 점유율은 37.9%로, 17.2%를 차지한 2위 BYD와 10.8%로 3위를 기록한 LG에너지솔루션보다 압도적인 점유율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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