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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지난 11일 신안산선 건설공사 중 발생한 붕괴사고와 관련해 사고 원인 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건설사고조사위원회를 구성,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조위는 전문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제6기 건설사고조사위원단 소속 전문가로 꾸렸고 신안산선 건설공사 등과 관련성이 없는 위원들로 구성해 독립적으로 사고조사를 실시합니다.
또 구조물 붕괴, 지반침하 사고와 관련된 토목시공·구조, 토질 및 기초, 품질 분야 등 전문가 12명 이내로 구성됩니다.
사조위는 오늘(17일) 오후 사고현장 인근에서 조사 착수 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6월 16일까지 약 2개월간 조사를 진행합니다.
이후 설계도서 등 관련 서류 검토와 관계자 청문 등을 통해 사고원인을 분석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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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구조물 붕괴, 지반침하 사고와 관련된 토목시공·구조, 토질 및 기초, 품질 분야 등 전문가 12명 이내로 구성됩니다.
사조위는 오늘(17일) 오후 사고현장 인근에서 조사 착수 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6월 16일까지 약 2개월간 조사를 진행합니다.
이후 설계도서 등 관련 서류 검토와 관계자 청문 등을 통해 사고원인을 분석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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