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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2년 연속 세계 최고의 자동차를 배출했습니다.
기아는 최근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열린 2025 월드카 어워즈에서 EV3가 최고 상인 '세계 올해의 자동차'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기아는 지난해 대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 EV9으로 세계 올해의 차를 거머쥔 데 이어 올해는 콤팩트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 EV3로 2년 연속 최고 자리에 올랐습니다.
지난 2004년 출범한 월드카 어워즈는 '북미 올해의 차', '유럽 올해의 차'와 더불어 세계 3대 자동차 상으로 불립니다.
기아는 2020년에도 텔루라이드로 같은 상을 받은 적 있어 기아는 자사 차량을 3번이나 세계 올해의 차에 올렸습니다.
텔루라이드는 당시 한국 브랜드 최초로 해당 상을 받았습니다.
EV3는 기아의 전기차 대중화를 위해 내놓은 전략 모델로, 내·외관이 실용성을 겸비한 디자인으로 꾸며졌습니다.
이 가운데 81.4kWh 배터리를 탑재한 롱레인지 모델은 국내 산업부 인증 기준 501km, 유럽 WLTP 기준 605km의 1회 충전 시 주행가능거리를 확보했습니다.
아울러 가속 페달 조작만으로 회생제동 단계에서 가속, 감속, 정차를 할 수 있게 한 'i-페달 3.0'이 현대차그룹 최초로 적용됐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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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지난해 대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 EV9으로 세계 올해의 차를 거머쥔 데 이어 올해는 콤팩트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 EV3로 2년 연속 최고 자리에 올랐습니다.
지난 2004년 출범한 월드카 어워즈는 '북미 올해의 차', '유럽 올해의 차'와 더불어 세계 3대 자동차 상으로 불립니다.
기아는 2020년에도 텔루라이드로 같은 상을 받은 적 있어 기아는 자사 차량을 3번이나 세계 올해의 차에 올렸습니다.
텔루라이드는 당시 한국 브랜드 최초로 해당 상을 받았습니다.
EV3는 기아의 전기차 대중화를 위해 내놓은 전략 모델로, 내·외관이 실용성을 겸비한 디자인으로 꾸며졌습니다.
이 가운데 81.4kWh 배터리를 탑재한 롱레인지 모델은 국내 산업부 인증 기준 501km, 유럽 WLTP 기준 605km의 1회 충전 시 주행가능거리를 확보했습니다.
아울러 가속 페달 조작만으로 회생제동 단계에서 가속, 감속, 정차를 할 수 있게 한 'i-페달 3.0'이 현대차그룹 최초로 적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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