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오는 24일 워싱턴DC에서 열리는 미국과의 2+2 통상협의를 위해 내일 오전 출국합니다.
기획재정부는 최 부총리가 현지시각 오는 24일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함께 미국과의 2+2 통상협의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거듭 밝혔습니다.
미국에서는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과 제이미슨 그리어 무역대표부 대표가 참석할 예정입니다.
최 부총리는 또 주요 20개국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 25일에는 국제통화기금, IMF 이사국 대표로서 국제통화금융위원회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25개 IMF 이사국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들이 최근 세계 경제 상황과 대응 방안, IMF의 역할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최 부총리는 중국과 독일 등 주요국 재무장관, EU 집행위원 등과 면담을 통해 최근 세계 경제 현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한국과의 협력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기재부는 밝혔습니다.
최 부총리는 이와 함께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의 마리 디론 국가신용등급 글로벌 총괄과도 만나 한국의 경제 상황과 정책 방향에 대해 설명할 예정입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기획재정부는 최 부총리가 현지시각 오는 24일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함께 미국과의 2+2 통상협의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거듭 밝혔습니다.
미국에서는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과 제이미슨 그리어 무역대표부 대표가 참석할 예정입니다.
최 부총리는 또 주요 20개국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 25일에는 국제통화기금, IMF 이사국 대표로서 국제통화금융위원회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25개 IMF 이사국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들이 최근 세계 경제 상황과 대응 방안, IMF의 역할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최 부총리는 중국과 독일 등 주요국 재무장관, EU 집행위원 등과 면담을 통해 최근 세계 경제 현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한국과의 협력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기재부는 밝혔습니다.
최 부총리는 이와 함께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의 마리 디론 국가신용등급 글로벌 총괄과도 만나 한국의 경제 상황과 정책 방향에 대해 설명할 예정입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