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DL이앤씨가 지난 17일 충청북도 영동군에 조성되는 영동양수발전소 착공에 들어갔습니다.
양수발전은 높이 차이가 나는 두 개의 댐을 두고 전기가 남을 때 아래쪽 댐에 있는 물을 위로 끌어올렸다가 수요가 많을 때 물을 떨어뜨려 전력을 생산하는 수력 발전입니다.
이는 한국수력원자력이 13년 만에 새로 짓는 양수발전 사업으로 영동양수발전소의 전력 용량은 500MW(메가와트) 규모로 일대 11만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을 생산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앞서 DL이앤씨는 지난해 8월 총사업비 5천34억 원 규모의 영동양수발전소 건설 공사를 수주했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양수발전은 높이 차이가 나는 두 개의 댐을 두고 전기가 남을 때 아래쪽 댐에 있는 물을 위로 끌어올렸다가 수요가 많을 때 물을 떨어뜨려 전력을 생산하는 수력 발전입니다.
이는 한국수력원자력이 13년 만에 새로 짓는 양수발전 사업으로 영동양수발전소의 전력 용량은 500MW(메가와트) 규모로 일대 11만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을 생산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앞서 DL이앤씨는 지난해 8월 총사업비 5천34억 원 규모의 영동양수발전소 건설 공사를 수주했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