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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경제·통상 수장이 참여하는 '2+2 통상 협의'에 참석하기 위해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오늘 미국으로 향합니다.
안 장관은 한국 시간으로 내일(24일) 밤 먼저 미국에 도착한 최상목 경제부총리와 함께 미국의 스콧 베선트 재무부 장관, 제이미슨 그리어 무역대표부 대표와 만나 통상 협의를 합니다.
이어 그리어 대표와 개별 협의도 진행할 예정으로 무역 균형과 조선 협력 등을 중심으로 미국의 관심 사항을 파악하고 우리나라에 대한 관세 예외와 감면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이번 협의를 위해 외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토교통부, 환경부, 농림축산식품부, 보건복지부 등 관계부처도 합동 대표단에 포함됐습니다.
안 장관은 양국 산업이 긴밀하게 연계돼있는 만큼 관세 부과보다는 상호 윈-윈 할 수 있는 방향으로 협의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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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의를 위해 외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토교통부, 환경부, 농림축산식품부, 보건복지부 등 관계부처도 합동 대표단에 포함됐습니다.
안 장관은 양국 산업이 긴밀하게 연계돼있는 만큼 관세 부과보다는 상호 윈-윈 할 수 있는 방향으로 협의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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