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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가 지상파와 종합편성방송 등을 대상으로 하는 방송평가에 감점 항목을 넣어 재허가와 재승인 심사에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늘(23일) 전체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24년 방송평가 기본계획안'을 의결했습니다.
의결안에 따라 앞으로 업무 정지, 광고 중단, 허가·승인 유효기간 단축 명령에 대한 감점 15점이 신설됩니다.
또 감점 항목으로 방송심의 및 편성 관련 규정, 오보 관련 결정, 관계 법령 준수 여부가 포함됐습니다.
방통위는 6월까지 방송 사업자를 대상으로 평가계획안에 대한 설명회를 진행하고, 11월엔 평가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오동건 (odk798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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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감점 항목으로 방송심의 및 편성 관련 규정, 오보 관련 결정, 관계 법령 준수 여부가 포함됐습니다.
방통위는 6월까지 방송 사업자를 대상으로 평가계획안에 대한 설명회를 진행하고, 11월엔 평가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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