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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미국과 '2+2 관세 협의'를 마친 뒤 귀국했습니다.
안 장관은 협의의 첫 단추를 잘 꿰었다고 본다며 다른 국가들의 협의 과정을 지켜보며 미국 무역대표부와 실무 협의를 차분하고 신중하게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안 장관은 미국과 무역수지 균형 문제가 가장 중요하게 부각되고 있는데 수출을 줄이기보다는 수입을 좀 더 확대해 균형을 맞춰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조선산업 협력에 대해 미국 정부가 상당한 공감을 한 것 같고 우리 주력 기업들의 대미 투자와 우리 정부의 방안에 대해 상당히 크게 공감대를 얻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안 장관은 미 무역대표부 그리어 대표가 다음 달 에이펙 통상장관회의 참석차 방한할 예정이며 그때 중간 점검을 하고 그 이후 절차 등을 다양하게 협의하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류환홍 (rhyuh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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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장관은 미국과 무역수지 균형 문제가 가장 중요하게 부각되고 있는데 수출을 줄이기보다는 수입을 좀 더 확대해 균형을 맞춰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조선산업 협력에 대해 미국 정부가 상당한 공감을 한 것 같고 우리 주력 기업들의 대미 투자와 우리 정부의 방안에 대해 상당히 크게 공감대를 얻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안 장관은 미 무역대표부 그리어 대표가 다음 달 에이펙 통상장관회의 참석차 방한할 예정이며 그때 중간 점검을 하고 그 이후 절차 등을 다양하게 협의하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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