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올해 배달라이더와 학원 강사 등 인적용역 소득자 443만 명이 1조70억 원의 세금을 돌려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국세청은 5월 종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을 맞아 633만 명에게 수입 금액과 세액 등을 미리 계산해 알려주는 모두채움 안내문을 발송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배달라이더와 대리운전 기사, 학원 강사 등 종합소득세 환급금이 발생하는 443만 명에게 모두 1조 70억 원의 환급 안내문을 발송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인적용역 소득자는 회사에서 소득을 지급받을 때 3.3% 세금을 원천징수로 납부하는데, 이 금액이 실제 부담해야 할 세금보다 많은 경우 환급금이 발생하게 됩니다.
종합소득세 신고·납부는 6월 2일까지입니다.
국세청은 경상도 산불 등 특별재난지역 소재 납세자와 제주항공 사고 피해자와 유가족 등 14만 명의 종합소득세 납부 기한을 별도 신청없이 9월 1일까지로 직권 연장합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국세청은 5월 종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을 맞아 633만 명에게 수입 금액과 세액 등을 미리 계산해 알려주는 모두채움 안내문을 발송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배달라이더와 대리운전 기사, 학원 강사 등 종합소득세 환급금이 발생하는 443만 명에게 모두 1조 70억 원의 환급 안내문을 발송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인적용역 소득자는 회사에서 소득을 지급받을 때 3.3% 세금을 원천징수로 납부하는데, 이 금액이 실제 부담해야 할 세금보다 많은 경우 환급금이 발생하게 됩니다.
종합소득세 신고·납부는 6월 2일까지입니다.
국세청은 경상도 산불 등 특별재난지역 소재 납세자와 제주항공 사고 피해자와 유가족 등 14만 명의 종합소득세 납부 기한을 별도 신청없이 9월 1일까지로 직권 연장합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