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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에 이어 캐피탈사도 해킹으로 유심 정보가 유출된 SK텔레콤의 본인 인증을 중단했습니다.
KB캐피탈은 오늘(28일) 홈페이지에 휴대전화 인증을 통한 로그인이 당분간 불가능하다고 공지했습니다.
그러면서 SKT 가입자는 SKT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유심보호서비스에 가입하라는 등 피해 예방법을 안내했습니다.
NH농협생명도 홈페이지에 SKT와 SKT 알뜰폰에 대한 본인 인증 서비스를 관련 상황 종료 때까지 제한한다고 공지했습니다.
앞서 KB라이프는 지난 25일 SK텔레콤 유심 유출 사고에 따른 영향을 미리 막기 위해 SKT 인증을 중단했습니다.
이 밖에 삼성카드와 KB국민카드, 삼성생명 등도 관련 피해를 막기 위한 예방법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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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 삼성카드와 KB국민카드, 삼성생명 등도 관련 피해를 막기 위한 예방법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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