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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이 저당, 저열량을 선호하는 트렌드에 맞춰 당을 낮춘 장류를 선보입니다.
대상은 고추장과 간장 등 5가지 제품을 시작으로 올해 안에 20여 종의 저당·저열량 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저당·무설탕 식품을 선호하는 해외 소비자를 겨냥해 로우태그(LOWTAG) 표시를 붙인 제품도 늘려나갈 계획입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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