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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달러 현상으로 원달러 환율이 1,500원 수준까지 올라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통화 당국의 물가 안정 목표인 2%를 크게 웃돌지 않을 것이라고 한국개발연구원, KDI가 전망했습니다.
KDI는 원달러 환율이 소비자 물가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올해 2분기 강달러 영향으로 환율이 1,500원까지 올라도 수요 압력이 낮은 데다 수입품 가격에 미치는 영향이 시간이 지나며 점차 축소돼 물가 상승률이 2%를 크게 웃돌 가능성이 낮다고 분석했습니다.
KDI는 하지만 원화 약세에 따른 환율 상승에 따라 물가가 상승하는 효과는 미국을 포함한 모든 국가 수입품 전반에 광범위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물가 상승 압박이 더 큰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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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I는 하지만 원화 약세에 따른 환율 상승에 따라 물가가 상승하는 효과는 미국을 포함한 모든 국가 수입품 전반에 광범위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물가 상승 압박이 더 큰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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