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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해킹 사태와 관련해 어제 하루 유심 교체를 받은 가입자가 13만8천 명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유심 무상 교체 첫날 23만 명이 유심 교체에 성공한 데 비하면 절반으로 줄어든 수치로, 유심 물량 부족 등이 원인인 것으로 보입니다.
SK텔레콤 측은 지난 22일부터 어제까지 유심 무상 교체를 받은 인원이 누적 70만5천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SK텔레콤이 공식 무상교체에 나서기 전 유상으로 유심을 교체한 가입자까지 포함된 숫자입니다.
또 복제된 유심 사용을 막는 유심보호서비스는 어제 하루 251만 명이 가입했고, 누적으로는 천57만 명이 가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황혜경 (whitepaper@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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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심 무상 교체 첫날 23만 명이 유심 교체에 성공한 데 비하면 절반으로 줄어든 수치로, 유심 물량 부족 등이 원인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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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SK텔레콤이 공식 무상교체에 나서기 전 유상으로 유심을 교체한 가입자까지 포함된 숫자입니다.
또 복제된 유심 사용을 막는 유심보호서비스는 어제 하루 251만 명이 가입했고, 누적으로는 천57만 명이 가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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