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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방한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 트럼프 주니어가 숙소인 강남 조선 팰리스 호텔에서 국내 주요 기업 최고경영자들과 잇따라 만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8시쯤에는 한화그룹 김동관, 동원, 동선 3형제가 총출동한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방산이나 에너지 등 한화의 주력 사업군에 대한 대미 협력 논의가 이뤄진 것으로 보입니다.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도 30분 정도 한국 금융과 상호 공조 방안 등을 주제로 대화했습니다.
네이버도 창업자 이해진 의장이 트럼프 주니어와 한시간 정도 만나 인공지능, 테크, 글로벌 진출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에 대한 긍정적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주니어는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이재현 CJ그룹 회장,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등도 만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 SK 최태원 회장과의 회동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번 방한은 트럼프 행정부와의 소통을 위한 가교 역할을 해달라는 재계 요청에 따라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친밀한 관계인 트럼프 주니어를 초청하면서 이뤄졌습니다.
트럼프 주니어의 방한은 1박 2일 일정으로, 오늘 밤 출국할 예정입니다.
방한 결과 트럼프 행정부의 우리나라에 대한 통상 정책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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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이나 에너지 등 한화의 주력 사업군에 대한 대미 협력 논의가 이뤄진 것으로 보입니다.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도 30분 정도 한국 금융과 상호 공조 방안 등을 주제로 대화했습니다.
네이버도 창업자 이해진 의장이 트럼프 주니어와 한시간 정도 만나 인공지능, 테크, 글로벌 진출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에 대한 긍정적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주니어는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이재현 CJ그룹 회장,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등도 만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 SK 최태원 회장과의 회동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번 방한은 트럼프 행정부와의 소통을 위한 가교 역할을 해달라는 재계 요청에 따라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친밀한 관계인 트럼프 주니어를 초청하면서 이뤄졌습니다.
트럼프 주니어의 방한은 1박 2일 일정으로, 오늘 밤 출국할 예정입니다.
방한 결과 트럼프 행정부의 우리나라에 대한 통상 정책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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