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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검 마약수사부는 상습적으로 히로뽕을 투약한 혐의로
36살 강모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여름부터 서울 강남에서 룸가라오케를 운영해온 강씨는
서울시내 호텔 등을 전전하며 최근까지 수차례 히로뽕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탤런트 황수정씨의 동거남이었던 강씨는 재작년 11월 황씨와 함께 히로뽕을
투약한 혐의로 검찰에 구속돼 징역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36살 강모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여름부터 서울 강남에서 룸가라오케를 운영해온 강씨는
서울시내 호텔 등을 전전하며 최근까지 수차례 히로뽕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탤런트 황수정씨의 동거남이었던 강씨는 재작년 11월 황씨와 함께 히로뽕을
투약한 혐의로 검찰에 구속돼 징역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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