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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급히 돈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물건을 구입하게 한 뒤 이를 가로챈 혐의로 40살 오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 씨는 지난 18일 급전대출 광고를 보고 찾아온 58살 최 모 씨 등에게 신용보증보험 증권을 발급받게 해준 뒤 이를 담보로 농협에서 쌀을 구입해 천 8백만원 상당의 매입대금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오 씨는 또 지난 1월 돈이 급히 필요한 9명을 상대로 돈을 벌게해주겠다며 휴대전화 20여대를 개설하도록 한 뒤 이를 가로채는 수법으로 3천 6백여만원을 챙긴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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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씨는 지난 18일 급전대출 광고를 보고 찾아온 58살 최 모 씨 등에게 신용보증보험 증권을 발급받게 해준 뒤 이를 담보로 농협에서 쌀을 구입해 천 8백만원 상당의 매입대금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오 씨는 또 지난 1월 돈이 급히 필요한 9명을 상대로 돈을 벌게해주겠다며 휴대전화 20여대를 개설하도록 한 뒤 이를 가로채는 수법으로 3천 6백여만원을 챙긴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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