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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노정혜 연구처장이 황우석 교수 지지 시위 참가자들에게 폭행을 당했습니다.
오늘 낮 11시 반쯤 노 처장은 서울대 대학본부로 들어가려다 황 교수 지지 시위를 벌이고 있던 사람들에게 머리를 잡히고 팔을 꺾이는 등 폭행을 당했습니다.
노 처장은 경비원과 청원경찰들의 도움으로 빠져나왔지만 손목에 멍이 드는 등 타박상을 입고 교내 보건진료소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서울대는 관악경찰서에 공문을 보내 황 교수 지지자들의 시위를 해산시켜 달라며 지원을 요청했으며 시위대는 오후 3시쯤 자진해산했습니다.
전준형 [jhjeo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늘 낮 11시 반쯤 노 처장은 서울대 대학본부로 들어가려다 황 교수 지지 시위를 벌이고 있던 사람들에게 머리를 잡히고 팔을 꺾이는 등 폭행을 당했습니다.
노 처장은 경비원과 청원경찰들의 도움으로 빠져나왔지만 손목에 멍이 드는 등 타박상을 입고 교내 보건진료소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서울대는 관악경찰서에 공문을 보내 황 교수 지지자들의 시위를 해산시켜 달라며 지원을 요청했으며 시위대는 오후 3시쯤 자진해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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