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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 박사 등 6명이 불구속 기소된 '줄기세포 논문조작' 첫 공판이 다음달 20일에 열립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사기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황우석 박사 등 피고인 6명의 사건을 형사합의 26부에 배당했으며 다음달 20일 오후 2시 417호 법정에서 첫 공판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판은 사건의 성격상 사기와 횡령 혐의에 대한 검찰과 변호인측의 열띤 공방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특별수사팀은 지난 12일 황우석 박사 등 6명을 불구속 기소하면서 5개월 간 계속된 줄기세포 논문조작 사건 수사를 종결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사기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황우석 박사 등 피고인 6명의 사건을 형사합의 26부에 배당했으며 다음달 20일 오후 2시 417호 법정에서 첫 공판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판은 사건의 성격상 사기와 횡령 혐의에 대한 검찰과 변호인측의 열띤 공방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특별수사팀은 지난 12일 황우석 박사 등 6명을 불구속 기소하면서 5개월 간 계속된 줄기세포 논문조작 사건 수사를 종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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