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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겨울철을 맞아 수도 계량기 동파 방지 대책을 마련해 내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본부는 이 기간 계량기 동파 방지를 위해 서울시내 복도식 아파트에 계량기 보온용 덮개 35만 장을 무료 배포하고, 계량기 동파시 동파에 강한 신형 계량기로 교체해 주기로 했습니다.
수도계량기 교체와 급수시설 해빙,누수탐지와 복구를 담당할 민원 기동반을 수도사업소별로 24시간 비상근무체제로 운영됩니다.
검침 과정에서 계량기가 얼 것에 대비해 내일부터 내년 2월 21일까지 수도계량기 검침도 일시 중지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본부는 이 기간 계량기 동파 방지를 위해 서울시내 복도식 아파트에 계량기 보온용 덮개 35만 장을 무료 배포하고, 계량기 동파시 동파에 강한 신형 계량기로 교체해 주기로 했습니다.
수도계량기 교체와 급수시설 해빙,누수탐지와 복구를 담당할 민원 기동반을 수도사업소별로 24시간 비상근무체제로 운영됩니다.
검침 과정에서 계량기가 얼 것에 대비해 내일부터 내년 2월 21일까지 수도계량기 검침도 일시 중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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