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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국현 유한킴벌리 사장과 최열 환경재단 대표, 조동성 서울대 교수가 동시에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인제대학교는 오늘 서울 인제대 백병원에서 행사를 갖고 문국현 사장에게 명예 경제학 박사 학위를 수여하고, 최열 대표에게는 명예 정치학 박사, 조동성 교수에게는 명예 철학 박사 학위를 수여했습니다.
모두 1949년 1월생인 세 사람은 3총사로 불릴 만큼 절친한 사이로 지난 5월 21일 인제대에서 함께 환경 문제에 대한 강의를 한 것을 계기로 박사 학위를 받게 됐습니다.
인제대학교는 환경보호와 윤리경영이라는 시대의 화두에 따라 평소 윤리교육, 생명존중, 환경보호 등의 분야에서 사회활동을 펴온 점을 평가해 학위를 수여한다고 밝혔습니다.
박소정 [sojung@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인제대학교는 오늘 서울 인제대 백병원에서 행사를 갖고 문국현 사장에게 명예 경제학 박사 학위를 수여하고, 최열 대표에게는 명예 정치학 박사, 조동성 교수에게는 명예 철학 박사 학위를 수여했습니다.
모두 1949년 1월생인 세 사람은 3총사로 불릴 만큼 절친한 사이로 지난 5월 21일 인제대에서 함께 환경 문제에 대한 강의를 한 것을 계기로 박사 학위를 받게 됐습니다.
인제대학교는 환경보호와 윤리경영이라는 시대의 화두에 따라 평소 윤리교육, 생명존중, 환경보호 등의 분야에서 사회활동을 펴온 점을 평가해 학위를 수여한다고 밝혔습니다.
박소정 [soj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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