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앵커멘트]
개관 2년째 맞는 대청호 자연생태관이 학생들의 학습장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대청호 자연생태관은 동식물과 곤충류를 관찰할 수 있는 생태학습장으로, 향토문화를 접할 수있는 문화공간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습니다.
CMB 대전방송 유진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대전지역 명소로 자리 잡은 대청호.
또하나의 명물로 대청호 자연생태관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한가지 색으로 맞춰 입은 어린학생들이 선생님의 구령에 맞춰 '나비, 나비'를 외칩니다.
어린 학생들의 연신 이어지는 질문에 선생님의 몸이 두 개라도 모자랍니다.
대청호 주변에 서식하는 민물고기와 곤충 그리고 식물까지 모든 게 신기할 뿐입니다.
[인터뷰:선생화, 대전시 비래동]
"아까 전에 소금쟁이 봐서 재미있었어요."
[인터뷰:진주희, 서울시]
"벌레들 같은거...생김새라든가...주변에서 못 봤던 것 여기서 볼 수 있으니까 좋은 것 같아요."
어른들에게는 고향에 대한 향수를, 청소년들에게는 학습장으로, 가족들에게는 추억의 공간으로 탄생합니다.
[인터뷰:서항분, 서울시]
"나 자랄 때 시골에서 농사졌던 거 보고...새삼스럽게 보고..."
[인터뷰:윤지은, 교사]
"사슴벌레 등은 직접 볼 수 없잖아요. 근데 여기서 봐서 만져보고..."
야외 학습장과 생태관, 향토관, 환경관 등 만 4545천 ㎡에 총 사업비 28억 원이 투자된 자연생태관은 생태체험학습장이자 휴식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인터뷰:신나일, 대청호 자연생태관 환경연구사]
"추억의 봉숭아 물들이기, 체험행사...대전의 옛 모습 사진전을 진행하고요. 하반기에는 대청호 주변의 생태를 소개하는 사진전과..."
지난 2005년 문을 연 대청호 자연생태관.
대전지역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주민들의 휴식공간은 물론 향토문화와 생태학습 교육장으로도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CMB 뉴스 유진아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개관 2년째 맞는 대청호 자연생태관이 학생들의 학습장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대청호 자연생태관은 동식물과 곤충류를 관찰할 수 있는 생태학습장으로, 향토문화를 접할 수있는 문화공간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습니다.
CMB 대전방송 유진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대전지역 명소로 자리 잡은 대청호.
또하나의 명물로 대청호 자연생태관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한가지 색으로 맞춰 입은 어린학생들이 선생님의 구령에 맞춰 '나비, 나비'를 외칩니다.
어린 학생들의 연신 이어지는 질문에 선생님의 몸이 두 개라도 모자랍니다.
대청호 주변에 서식하는 민물고기와 곤충 그리고 식물까지 모든 게 신기할 뿐입니다.
[인터뷰:선생화, 대전시 비래동]
"아까 전에 소금쟁이 봐서 재미있었어요."
[인터뷰:진주희, 서울시]
"벌레들 같은거...생김새라든가...주변에서 못 봤던 것 여기서 볼 수 있으니까 좋은 것 같아요."
어른들에게는 고향에 대한 향수를, 청소년들에게는 학습장으로, 가족들에게는 추억의 공간으로 탄생합니다.
[인터뷰:서항분, 서울시]
"나 자랄 때 시골에서 농사졌던 거 보고...새삼스럽게 보고..."
[인터뷰:윤지은, 교사]
"사슴벌레 등은 직접 볼 수 없잖아요. 근데 여기서 봐서 만져보고..."
야외 학습장과 생태관, 향토관, 환경관 등 만 4545천 ㎡에 총 사업비 28억 원이 투자된 자연생태관은 생태체험학습장이자 휴식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인터뷰:신나일, 대청호 자연생태관 환경연구사]
"추억의 봉숭아 물들이기, 체험행사...대전의 옛 모습 사진전을 진행하고요. 하반기에는 대청호 주변의 생태를 소개하는 사진전과..."
지난 2005년 문을 연 대청호 자연생태관.
대전지역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주민들의 휴식공간은 물론 향토문화와 생태학습 교육장으로도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CMB 뉴스 유진아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