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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경찰서는 신용카드를 위조해 수천만 원대 명품을 구입한 혐의로 31살 K 씨 등 말레이시아인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일당 2명을 쫓고 있습니다.
K 씨 등은 지난 3일부터 이틀간 위조 신용카드로 서울 강남 일대 중고명품점 등에서 수입 시계와 가방 등 명품 8,600만 원 어치를 구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K 씨 등은 지난 4일 신사동 중고명품점에서 수입시계를 구입한 직후 부정카드를 의심한 은행 콜센터 측의 통보로 범행이 들통나자 매장 밖으로 달아났다가 뒤따라간 직원과 시민에게 붙잡혔습니다.
피의자들은 지난달 말 여행객으로 입국해 신용카드와 여권을 위조해 범행에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K 씨 등은 지난 3일부터 이틀간 위조 신용카드로 서울 강남 일대 중고명품점 등에서 수입 시계와 가방 등 명품 8,600만 원 어치를 구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K 씨 등은 지난 4일 신사동 중고명품점에서 수입시계를 구입한 직후 부정카드를 의심한 은행 콜센터 측의 통보로 범행이 들통나자 매장 밖으로 달아났다가 뒤따라간 직원과 시민에게 붙잡혔습니다.
피의자들은 지난달 말 여행객으로 입국해 신용카드와 여권을 위조해 범행에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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