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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7시 40분쯤 서울 내발산동 공항대로에서 발산역 방향으로 달리던 버스 4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32살 김 모 씨 등 승객 27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교차로를 지나던 버스 한 대가 속도를 줄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임정 [ljcho@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사고로 32살 김 모 씨 등 승객 27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교차로를 지나던 버스 한 대가 속도를 줄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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