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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을 찾는다는 문자로 악성 앱을 유포해 스미싱 사기를 저지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악성 앱이 포함된 동창 찾기 문자를 유포하고 휴대전화 소액결제 인증번호를 빼내 돈을 가로챈 혐의로 24살 석 모 씨를 구속하고 공범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석 씨 등은 중국 조직과 짜고 지난 6월 피해자 50여 명의 스마트폰으로 소액결제를 하고 이를 현금화하는 수법으로 천 5백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인터넷 쇼핑몰에 허위 매장을 만들어 피해자들이 소액결제를 하는 방법으로 물건을 구매하는 것처럼 해 놓고 물품 대금을 가로챈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계훈희 [khh0215@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 혜화경찰서는 악성 앱이 포함된 동창 찾기 문자를 유포하고 휴대전화 소액결제 인증번호를 빼내 돈을 가로챈 혐의로 24살 석 모 씨를 구속하고 공범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석 씨 등은 중국 조직과 짜고 지난 6월 피해자 50여 명의 스마트폰으로 소액결제를 하고 이를 현금화하는 수법으로 천 5백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인터넷 쇼핑몰에 허위 매장을 만들어 피해자들이 소액결제를 하는 방법으로 물건을 구매하는 것처럼 해 놓고 물품 대금을 가로챈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계훈희 [khh02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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