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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장애 여성을 연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버스 기사들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수원지방검찰청 평택지청은 지적장애가 있는 여성을 여러 해 동안 성폭행한 혐의로 버스 운전사 58살 박 모 씨 등 2명을 구속기소 하고, 2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박 씨 등은 지적장애 3급인 25살 A 씨를, A 씨가 여고생이던 지난 2008년부터 여러 차례에 걸쳐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들이 A 씨에게 지적장애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도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한연희 [hyheee@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수원지방검찰청 평택지청은 지적장애가 있는 여성을 여러 해 동안 성폭행한 혐의로 버스 운전사 58살 박 모 씨 등 2명을 구속기소 하고, 2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박 씨 등은 지적장애 3급인 25살 A 씨를, A 씨가 여고생이던 지난 2008년부터 여러 차례에 걸쳐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들이 A 씨에게 지적장애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도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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