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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3일) 밤 10시 50분쯤 서울 중계동 불암산 학도암 부근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이 소방차 28대와 소방관 84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바람이 불어 진화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느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주택가로 번질 위험은 없지만 인근에 있는 학도암으로 번질 위험이 있어 스님 등이 대피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연희 [hyheee@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소방당국이 소방차 28대와 소방관 84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바람이 불어 진화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느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주택가로 번질 위험은 없지만 인근에 있는 학도암으로 번질 위험이 있어 스님 등이 대피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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