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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계약서로 소상공인과 노인을 상대로 억대 투자금을 가로챈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사기 등의 혐의로 45살 홍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홍 씨는 지난 1월 대기업의 비자금 조성용으로 시중가보다 싸게 나오는 국산 유명 화장품을 확보한 것처럼 속이는 등 피해자 4명으로부터 투자금 조로 모두 6억 8천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유통업계에 종사해 온 홍 씨는 피해자들이 중국에서 인기 있는 국내 유명 화장품에 관심이 있다는 점을 노려 위조한 발주 계약서를 보여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경수 [kimgs85@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 송파경찰서는 사기 등의 혐의로 45살 홍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홍 씨는 지난 1월 대기업의 비자금 조성용으로 시중가보다 싸게 나오는 국산 유명 화장품을 확보한 것처럼 속이는 등 피해자 4명으로부터 투자금 조로 모두 6억 8천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유통업계에 종사해 온 홍 씨는 피해자들이 중국에서 인기 있는 국내 유명 화장품에 관심이 있다는 점을 노려 위조한 발주 계약서를 보여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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